캐나다에서 집을 구매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중요한 전환점입니다.
하지만 집을 사기 위해선 대부분의 경우 ‘모기지 승인(Mortgage Approval)’이라는 첫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.
1. 사전 승인(Pre-Approval): 시작은 준비에서
모기지 사전 승인은 구매자가 대출 기관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최대 대출 금액과 예상 이자율을 미리 파악하는 단계입니다.
2. 신용 점수의 중요성
캐나다 금융기관은 신청자의 신용 점수(Credit Score)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습니다.
일반적으로 680점 이상이면 유리하며, 점수가 낮으면 승인 거부나 높은 이자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.
3. 총 부채 상환 비율(TDS)과 총소득 대비 주택비 비율(GDS)
은행은 신청자의 소득 대비 지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GDS와 TDS 비율을 사용합니다.
-GDS(Gross Debt Service): (모기지 원리금 + 세금 + 관리비) ÷ 총 소득 → 보통 39% 이하 권장
-TDS(Total Debt Service): (GDS + 다른 모든 부채) ÷ 총 소득 → 보통 44% 이하 권장
4. 자산과 다운페이먼트 증명
모기지 승인을 받기 위해선 최소 5%의 다운페이먼트가 필요합니다.(구입가 50만불 이하인 경우).
그리고, 총 다운페이먼트가 20% 미만인 경우, 모기지 디폴트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.
5. 최종 승인과 클로징
구매하는 집을 선택하고 조건부 계약을 체결한 후, 모기지 은행은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칩니다.
이 단계에서 집 감정 평가, 인컴 및 기타 정보에 대한 서류 확인 등이 이뤄집니다.
모기지 승인 과정은 단순히 “돈을 빌리는 일”이 아닌, 재정 관리 능력, 신용, 소득, 책임감이 총체적으로 평가되는 과정입니다. 철저히 준비하면 승인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, 더 유리한 조건으로 내 집 마련의 꿈에 한 발 다가설 수 있습니다.